잊을 수 없는 유쾌함 "행오버 2"
안녕하세요. 니코입니다. 행오버 시리즈는 혼란스러운 유쾌함과 터무니없는 모험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2011년 개봉한 토드 필립스 감독의 두 번째 작품 "행오버 2"는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열성적인 관객들에게 신선한 코미디의 물결을 선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전 작과 동일한 인물을 가지고, 새로운 이야기와 전개를 보여주는 '행오버2'의 줄거리, 테마, 등장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행오버 파트 2"는 토드 필립스 감독의 2011년 코미디 속편입니다. 영화는 필(브래들리 쿠퍼), 스튜(에드 헬름스), 앨런(잭 갈리피아나키스), 더그(저스틴 바르사)로 구성된 울프팩이 스튜의 결혼식을 위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지난 총각 파티의 혼란을 피하고 싶었던 스튜는 안전하고 차분한 결혼식 전 브런치를 계획합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해변에서 조용히 모닥불을 피워놓고 맥주 한 잔씩을 마신 후 필, 스튜, 앨런은 방콕의 허름한 호텔 방에서 눈을 뜹니다. 더그는 리조트에 돌아왔지만 스투의 약혼녀의 16세 동생인 테디는 실종 상태입니다.
전날 밤의 사건에 대한 기억도 없고 시간도 촉박한 상황에서 세 사람은 테디를 찾아 결혼식 시간에 맞춰 돌아오기 위해 방콕 밤문화의 음침한 밑바닥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침묵의 서약을 한 불교 승려, 화려한 국제 범죄자, 카푸친 원숭이 마약상, 스튜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 문신을 새겨주는 타투이스트와 마주칩니다.
이들은 일련의 기괴하고 점점 더 위험해지는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방콕에서 잊혀진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수수께끼를 풀어야 합니다.
영화가 다루는 주제
1. 우정
영화의 핵심 주제는 우정입니다. 필, 스튜, 앨런, 더그가 처한 혼란스럽고 종종 위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유대감은 굳건합니다. 이들의 우정은 매번 시험에 들지만 언제나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2. 결과
이 속편은 1편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에 직면하는 것에 대해 탐구합니다. 주인공들은 잊고 지냈던 밤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3. 모험과 예측 불가능성
이 영화의 매력 중 상당 부분은 예측 불가능성에 있습니다. 이 그룹의 여정은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로 가득 찬 예측불허의 모험으로 관객의 몰입과 웃음을 유지합니다.
4. 개인적 한계 극복
각 캐릭터는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직면하고 극복해야 하는 개인적인 한계나 결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스튜는 가장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자신의 안전 지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5. 혼돈과 질서
혼돈과 질서라는 테마도 두드러집니다. 등장인물들의 삶은 질서정연하고 예측 가능하지만 총각 파티는 모든 것을 뒤집어 놓는 혼돈을 불러일으킵니다. 질서 정연한 일상과 혼란스러운 총각 파티의 모험이 대비를 이루며 영화의 유머와 플롯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됩니다.
등장인물 소개
필 웨넥(브래들리 쿠퍼)
필은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칭 울프팩의 리더입니다. 부주의해 보이는 태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을 깊이 아끼고 그룹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했을 때 종종 고삐를 잡습니다.
스튜 프라이스(에드 헬름스)
스튜는 치과의사이며 그룹에서 가장 신중하고 불안한 멤버입니다. 그는 종종 혼돈 속에서 이성의 목소리를 내곤 합니다. 이 속편에서 스튜는 신랑이 될 신랑으로 라스베가스 총각 파티의 거친 장난을 반복하지 않기로 결심하지만 방콕에서 얼굴에 문신을 새기게 됩니다.
앨런 가너(잭 갈리피아나키스)
더그의 매제인 앨런은 그룹에서 가장 괴짜 같은 인물입니다. 그는 사회적으로 어색하고 종종 부적절한 말을 하며 그룹을 터무니없는 상황에 빠뜨리는 데 능숙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순수함과 친구들에 대한 진정한 충성심은 그의 캐릭터에 매력을 더합니다.
더그 빌링스(저스틴 바르사)
더그는 그룹에서 가장 균형감 있고 합리적인 멤버예요. 더그는 1편에서 비참한 총각 파티를 치른 후 방콕에서 벌어지는 주요 사건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친구들을 찾기 위한 필사적인 수색에 참여합니다.
테디(메이슨 리)
테디는 스튜의 약혼녀의 16세 동생입니다. 그는 신동이자 외과의사를 꿈꾸는 우등생입니다. 모닥불 파티가 끝난 후 방콕에서 길을 잃고 그룹은 그를 찾아 무사히 데려와야 합니다.
해외 유명 평론가들의 리뷰
"행오버2(2011)"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1. 평점: 6.4/10 - IMDb
이 영화는 IMDb에서 보통 등급을 받았으며 관객의 반응이 엇갈립니다.
2. 평점: 34% - 로튼 토마토
로튼 토마토에서 34%의 낮은 지지율을 기록 중이며, "'행오버2'는 전작의 신선함이 부족하고 이전에 통했던 공식에 너무 많이 의존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3. 평점: 44/100 - 메타크리틱
다양한 평론가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만점에 44점을 받았습니다.
4. 피터 트래버스 (롤링 스톤)는 "'행오버2'는 원작의 마법을 담아내지 못한 실망스럽고 영감이 없는 속편이다"라며 영화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재활용된 농담과 충격적인 가치에 지나치게 의존해 전작의 카피본처럼 느껴진다."라고 평했습니다.
5. A.O. 스콧(뉴욕 타임즈)은 "'행오버2'는 전작의 뛰어난 코미디에 미치지 못한다. 영화는 강제적이고 반복적으로 느껴지며, 1편을 즐겁게 만들었던 독창성과 신선함이 부족하다"고 평했습니다.
6. 클라우디아 푸이그(USA 투데이)는 이 영화를 "괜찮지만 원작보다 열등한 속편"이라고 평가했고, "'행오버 파트 2'는 1편을 성공으로 이끈 공식을 재현하려고 노력했지만 유머와 독창성 측면에서 모두 떨어진다. 농담이 진부하게 느껴지고 충격적인 가치도 금방 사라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7. 리처드 로퍼(시카고 선타임즈)는 "'행오버2'는 게으르고 영감이 없는 속편으로 1편을 재탕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전하며, "농담은 독창성이 부족하고 충격적인 가치는 억지로 느껴진다. 전작의 정신을 담아내지 못한 실망스러운 후속작이다."라고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 리뷰들은 '행오버 2'가 원작의 마법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비평가들은 속편이 재활용된 농담과 충격적인 요소에 지나치게 의존해 전편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행오버2"는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의 혼돈을 헤쳐나가는 우정과 공유된 경험에 대한 유쾌한 증언을 핵심으로 합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 영화는 터무니없는 유머를 전달하여 관객들이 웃고 숨을 헐떡이게 만듭니다.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는 관객이 매번 추측할 수 있도록 엉뚱한 모험의 실타래를 풀어나갑니다. 조용한 불교 승려부터 장난꾸러기 카푸친 원숭이까지, 새로운 캐릭터와 사건이 등장할 때마다 독특한 유머와 혼돈의 풍미가 더해집니다. 활기찬 에너지, 이국적인 풍경, 번화한 거리로 가득한 방콕의 배경은 롤러코스터를 타기에 완벽한 무대 역할을 합니다. 필, 스튜, 앨런, 더그 등 주인공들은 다시 한 번 동료애와 회복탄력성을 보여 줍니다. 극명하게 다른 성격은 영화에 깊이와 매력을 더하며 혼돈을 헤쳐나가는 여정을 재미있고 공감 가는 이야기로 만들어 줍니다. 자신도 모르게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이들의 우정이 궁극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갑니다. 행오버2는 원작과 비슷한 줄거리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훨씬 더 터무니없는 상황과 유머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광기 속에서도 우정, 책임감, 혼돈 속에서의 개인적 성장의 본질을 포착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유쾌한 웃음과 충격적인 놀라움, 우정의 끈끈함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코미디 속편으로, 그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입니다. 1편을 좋아했거나 터무니없고 혼란스러운 유머를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를 꼭 보실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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